아흐 왜 이리 더워
그러게 징허게 덥네
난 근데 늙었나 기운도 없고 그러네
전에 일손돕기할때 더위먹었나 오전에는 좀 어지럽고 그러네
우리 할일도 없고 추어탕이나 먹으러 갈까 ?
그래 그럼 가자 하고 시골시내버스로 룰루랄라 나서
뭐 먹을까 하다가 아구찜 먹자하고 초가집으로 결정을 ...
미엮냉국이 시원하였답니다 ...왜 남이 해주는것은 더 맛있을까요 ?
으응 왜 중인데 조금이야 했답니다 ㅎ
메뉴판에 저희 업소에서는 뚝배기에 직접 밥을 지어 드립니다 하더니 이렇게 나왔네요
적어보이더니 아줌씨 셋이서 배불리 먹었답니다
음식 남기면 못써 하면서 하하하
흐미 날도 왜 이리더워 짜증도 나고 편한 슬리퍼 사 신어야겠다 하고
13,000원 주고 짠 하고 신었답니다 참 편하데요 호호호
발도 크고 볼이 넓어서 신발에다 발을 맞춰야하는 나 이쁜거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흐흐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