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

행복한요리사님

우리유황오리 2012. 7. 16. 22:31

행복한 요리사님으로 인해 저는 이 공간에서

한없이 즐거움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요리사님의 요리꽃이 언제나 화려하게 자태을

뽐내고 웃고있지요

 

참새가 방앗간 지나듯 그렇게 습관처럼 열어봅니다

자연속에 피어나는 맑은공기처럼 삶에 있어 청량제입니다

흐믓한 미소로 언제나처럼 그렇게 그렇게 행복을 엮어갑니다

또 하나의 추억속으로 멋진 추억을 ....

 

모든이에게 희망을 안겨주시고 늘 감사함을 전합니다

행복한 요리사님 제 공간에서 다듬이소리님 글 접하셨지요

그분께서 감사의 마음을 글로 주셨습니다

 

 

 

 

 

 

 

 

위 사진은 행복한요리사님께서 우리유황오리훈제로 만들어 주신 요리들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요리사

 

              다듬이소리

 

 
세상 모든 빛이 내게로 오면


거기 사랑의 은가루를 묻혀


가는 걸음 보는 시선 모두에게 보낼수 있을텐데

 

 

세상의 모든 음악 내 귀로 들을 수 있다면


거기 미풍처럼 간지르는 아름다움을 묻혀


그리움도 넣고 보고픔도 넣어


솔솔 끝없이 뿌려 줄수 있을텐데

 

 

세상의 모든 요리  맛 볼수 있다면


거기 사랑의 정성을 넣어 버무리고 나눔을 넣어


배고픈이 불쌍한이 위한 만찬을 준비할 수 있을텐데

 

 

행복한 요리사는 오늘도


배부른 사랑의 미소로 모락모락 정성을 비비고


세상에서 가장 좋은 마음의 양념을 주무르고 있다

 

 

주물주물


조물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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