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내 마음 행복은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되고 내 가슴에 따스함은 진실한 마음에서 오는행복인가봅니다 외로울때에 떠올려 흐믓한 미소로 화답하는 무언의 대화 내 속에 당신을 가슴에 담고 숨 소리를 느끼어 봅니다 . 가슴속 아름다운 사랑을 가득안고 당신 기다리는 난 잊을수 없는 나의 사랑이기에 .. 낙서글 2010.04.13
쑥전 우리집 옥상에서 찍어본 앞 들녁 입니다 앞뒤로 다 소나무만 있어 봄이 오는지 가을에 단풍이 드는지 컴에서 먼저 소식을 듣고 사는 사골아낙 점심을 먹고 개울넘어 논뚝에서 잠간 동안 쑥을 캐 왔다 쑥 머무리 해 먹을까 하다 나만 먹으니 아니되고 어제 텔레비젼에서 본 쑥전이 생각이났다 그리하여.. 낙서글 2010.03.25
진간장 만들기 국간장으로 진간장 만들기 계량컵 200ml 기준 재료준비 : 검정콩 1컵, 감초 20g, 물 2L, 국간장 1컵 반, 멸치육수 1컵 반,깻잎 20장, 다시마 가로 10cm 세로 5cm 2장 만들기 1). 냄비에 콩과 감초, 물을 넣고 국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끓여주세요. 2). 콩물과 감초 맛이 우러나면 불을 끄고 국물만 걸러 놓세요. 3). 다.. 요리정보 2009.09.03
울타리 안개비가 내린다 싱그런 아침 잠이 떨깬 난 분주히 움직이며 동당거린다. 내 울타리 안에 가지가지의 꽃 내 작은 마음 사랑의 물을 준다. 힘들어 지친 잎새들 싱그런 이슬되어 촉촉한 입맞춤한다. 동그란 눈망울에 생기가 돋은 환한웃음 이런게 사랑이란 울타리인것을 푸르름의 높이는 늘 한결같다는.. 낙서글 2009.04.16
기다림 하나로 담은 그릇에 채워도 채워도 모자라는게 그리움의 희열인가보다 그대 담아둔 가슴이란 항아리에 쏟아부어도 모자라는게 그리움의 아픔인가보다 그대 생각만으로도 따뜻한 숨결의 포근함에 슬픔을 걸러낸 행복인가보다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눈빛과 미소 부드러운 음성으로 사랑나눌 그곳이.. 낙서글 2009.01.15
그때 그시절 오늘은 왠지 어릴적 모습이 그립습니다. 별빛 반딧불 불빛삼아 어둠속에 피어난 해 맑은 웃음들 정겨웠던 형제 자매가 그립습니다. 보리쌀 절구에 쪄 옹기 파내기에 팍팍 문질러 쌀마냥 빛깔내어 화덕걸고 보리짚불 피워 지은 저녁밥 열무김치에 된장부어 양푼에 비벼 식구들 둘러앉아 모기불 피운 .. 낙서글 200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