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만나 그대와 함께 추억을 담았던 지난날의 사랑이 되살아 나 아름답고 싱그러운 미소 그리고 싶은 밤 입니다 마음의 그리움 차잔에는 오지 못할 그대 만날수 없는 깊은 밤 입니다 달콤함에 젖어오는 바람같은 사랑 아련히 떠 오르는 그리움 한 없이 흘러가는 시간이지만 사랑을 주.. 낙서글 2009.03.16
돌다리 사랑의 메세지 등짐지고 돌다리 희망싣고 징검다리 건너듯 한걸음 한걸음 꿈을 밟고 걸어갑니다 오작교 다리를 그리며 사랑의 돌다리 조심스레 건너고 있습니다 낙서글 2009.03.13
기다림 하나로 담은 그릇에 채워도 채워도 모자라는게 그리움의 희열인가보다 그대 담아둔 가슴이란 항아리에 쏟아부어도 모자라는게 그리움의 아픔인가보다 그대 생각만으로도 따뜻한 숨결의 포근함에 슬픔을 걸러낸 행복인가보다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눈빛과 미소 부드러운 음성으로 사랑나눌 그곳이.. 낙서글 2009.01.15
외로움 외로움 바람에 뒹구는 낙엽처럼 스치는 세월도 청춘앞에 지나가버리고 덧없는 세월만 야속타하는가 봅니다. 한적한 시골길 걸으며 지난 그리움 꺼내어 한아름 펼쳐놓고 추억을 안아 행복해 하는 오늘이고 싶습니다. 낙서글 2008.11.27
사랑은 서서히 오는것 봄에 씨앗뿌려 싹 틔우듯 그렇게 조심스레 오는것 사랑의 물로 뿌리 내리고 달콤한 향으로 꽃 잎 내밀고 입맞춤으로 꽃 봉우리 웃음 사랑은 서서히 오는것 화사한 봄날지나 외로운 여름 견디고 밤 하늘의 별처럼 한가슴에 둥근 달처럼 사랑의 물로 파고들어 서서히 그렇게 오는것 영롱한 이슬 기다렸.. 낙서글 2008.11.17
늘 그자리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멀어진것이 아니다 지금 음성을 듣지않는다 하여 멀어지는게 아니다 찾지않아도 지켜보구 있기에 멀어진게 아니다 적당한 거리와 시간의 흐름에 밀려드는 그리움이 흐를것이다 이 가을을 부여잡고 행복해 하는마음으로 기다림의 가슴안 하나의 사랑을 위해 늘 행복한 모습으.. 낙서글 2008.11.11
화분하나 만가지 그대의 미소가 마음에 회오리로 변화를 일으키니 어이 할꺼나 수 없이 많은 날 아름다운 노래 들으니 켠켠히 쌓이는 그리움이 더해만 갑니다 사랑의 음성이 꽃 향기로 날리고 보고픔의 애절함이 봄 내음으로 가득하니 화분 하나 창가에 놓고 초록의 자람으로 클때까지 그대 음성으로 가꾸려 .. 낙서글 2008.11.02
문자 메세지 마음의 표현 담아 미소짓게하는 웃음 보따리 향기없는 사랑의 꽃 이지만 고운향기 가슴으로 전하는 오솔길 붉은 노을 속 가슴 태워 보고싶은 얼굴 추억의 발자욱 잔잔한 그리움 모아두는 항아리 사랑의 온기 식을까 가슴에 꼬옥 품는 사랑의 속삭임 일정하게 간격유지하며 달려가는 자전거 바퀴 사랑.. 낙서글 2008.09.11
안개비 안개비속에 촉촉히 젖어도 사랑하는 님 그리워 흐믓한 미소이다 . 내 기다리는 님 나 그리워할 님 사랑이 온 가슴을 덮혀 그리운 님 가득한데 어디 잊을수 있겠습니까 너무 보고싶어 그리움 토해놓은자리 고독해지는 날 더 간절한데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안개속에 아른거려 묻어든 사랑 왓다가 사.. 낙서글 2008.09.08
그대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그대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그대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보이지 않아도 그 숨결로 보이는 듯하고 그대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그 음으로 마음을 바라볼수 있네 높고 낮음의 화음에 때론 부끄러워하고 장단에 숨소리도 묻어와 그저 편하니 듣고만 있어도 어찌 저리 고울까 어.. 아름다운글 200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