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돌봐주는이 없어도 함박 웃음짓는 한적한 들꽃 들이여 항상 웃는그자태 신비롭다. 가을바람 만나면 헤어질 언정 가을바람이 다가오면 울지언데 항상 웃음으로 우리들 위해 피고짐은 우리의 삶 헛되지 않는 진실을 안겨준다. 어김없이 스며드는 햇살에 들판을 메우는 들꽃 웃음이 만발한 들꽃을 걷노.. 낙서글 2009.09.28
모싯잎떡 전남 영광에서 모싯잎떡을 택배로 도착하였다 딸이 먹고 싶다 하여 신청을 하였는데 첫 입맛에 향이 돋고 쫀득거림에 정말로 맛이 있다 울 둘째 아들 입맛은 초딩이라 맛이 별로인가본데 다른 식구들은 맛이 좋다고 하니 신청을 잘 한듯하다. 시간없고 만들기 귀잖고 하시분들 신청하여 드시면 좋을.. 낙서글 2009.09.26
비오는 날 전 부치는 날 배추 무우 파 풋고추 따 먹을것 조금이랑 우리집 작은텃밭에 여러가지가 있다 어휴 너 잘잤니 ?이슬방울이라도 머금었니 ..갈증났지 ..응 배추하고 아침인사다 저녁엔 오늘도 얼마나 물이 먹고싶었니 ..내가 조금식 주는것은 양도 안차지 어쩌까 비가와야 하는데 조금 참아봐 알지 .. 헌데 오늘 비가 내.. 낙서글 2009.09.21
아 가을 아 가을 꽃잎보다 더 짙은 그리움 낙엽보다 더 퇴색하는 그리움 모두가 나름대로 운치를 주는 내 작은 설레임 밤송이 주렁주렁 담아 넣은 작은 속삭임 푸늘하늘 아래 지난 그리움 떨어질까 동여맨 뭉게구름 더 큰사랑 맛보며 맞이하고 사뿐 한광주리 밤송이 이야기 받아줄 가을이여 낙서글 2009.09.18
님의 향기 가을은 풍요로운 결실을 거두듯 사랑도 무르익어 겨울을 준비한다. 내 마음 님의향기 따스한 가을햇살 함께 느끼는 하나된 사랑 가슴에 그리움의 꽃을 피운다 . 모두 주고도 아깝지않은 모자라는 사랑 내 모든것 주어진 삶 속에 님이 있기에 늘 곁에 머무는 님의 바람이 되리다 . 하늘이 맺어준 인연 .. 낙서글 2009.09.17
우리집 소나무 구경 하세요 취미이자 부업도 되는 우리집 소나무 입니다 일년만에 밭에 가 보았답니다 . 울 아들이 며칠째 제초작업을 하고 있이요 작년보다 많이 자랐습니다 예법 어우러지기도 했구요 접목한거 사다 우리집에서 지금 5년째 보호을 받고 있답니다 헌디 그 성정이 모자랐나 한놈이 노랗게 말라 버렸다 미웁고 속.. 낙서글 2009.09.16
하루일과 옛날에 있던 보기드문 사진이기에 흐리다 ...흐미나 킁 선원이 뒤 늦은 오후에 이곳 춘향골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한마음 체육대회을 생활개선회원이기에 처음으로 참가해 보았다 늦게 간지라 ..가수들의 노래가 시작하였다 전라북도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은 "푸.. 낙서글 2009.09.15
오솔길 오솔길 하나 있엇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떠들어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 작은 오솔길 사랑하는 님과 손잡고 어깨기대어 사랑의 속삭임 느낄수 있는 작은 오솔길 둘만의 공간을 즐길수 있는 작은 오솔길 소담스럽게 익은 밤송이에서 가을 느끼듯 햇살가득 품고 영그는 풍성한 가을처럼 사랑하는 님과 .. 낙서글 2009.09.15
오늘은 토론회 다녀왔다 오늘은 농촌 진흥청(지도정책과) 서석만 님 농업경영전략개발원장 김명식 님 농촌쇼핑몰키워드대표 안병관 님 (주)토소용대표 김형철 님 전남 벌교 "우리원"대표 전양순 님 한여농촌전북연합회장 이명자 님 모신자리에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을 위한 토론회 다녀왔다. 사업계획서의 성향에따라 .. 낙서글 2009.09.11
정 이별이 깊어서 또 오르는 난 멍하니 바보가 되어버린다. 진정 사랑했던 행복했던 순간들 어찌 잊으리요 가슴에 담아둔 작은 정에 손 때묻은 골동품 처럼 자꾸만 애절하다 낙서글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