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없는 편지 앙상한 가지에 그리움이 매달려 그대향기 취해 봅니다 애절한 그리움을 그대는 아시나요 순간순간 그대가 그리워 바람결에 날아오는 숨결 포근히 가슴에 감싸 안아봅니다 그리움이 밀려드는 날 두팔벌려 하늘향에 사랑합니다 이렇게 크게 소리쳐 봅니다 그대 살포시 미소띄우며 사랑 가득담아 행복.. 낙서글 2009.05.11
님 둘곳없는 마음에 가눌수없는 님이시여 너울빛 그 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님을향에 피는꽃도 못내 서러워 지는서산 바라보며 내가운다. 진흙속에 피는 수초 내설음의 속내음 토해낸 설음 애달픈 기억속 저편 님이시여 님이시여 ~ 낙서글 2009.05.07
발걸음 가슴에 안은 사랑주머니 툭툭 털어 마음것 주니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뽀드득 하며 맑은소리 귀 담아 든다. 보고싶은 마음 그리운 마음 가슴에 묻어 둔 그리운사람 행복으로 다가서는 흐믓한 미소로 사랑 한결같다는 말 독백처럼 되내이고 초록으로 물들인 오솔길 손잡고 걷는 긴 여정 떠나본다 . 사랑.. 낙서글 2009.04.30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이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성품이 바뀌고 성품을 바꾸면 당신의 운명이 바꾼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이요 ,내 운명의 주인이다.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 없다. 내가 나의 노력으로 나의 운명을 개척하고.. 낙서글 2009.04.28
봄 햇살 님 오시는길 그리움 햇살 가득 담아 창가에 걸어두고 따스한 차 한잔 준비하옵니다. 봄은 이미 달려와 있고 님 오시는 봄 햇살만 환한 웃음지울 한없는 미소로 님 과 마주앉아 소근거리고 싶습니다 . 정겨움에 차 향기 덩달아 따뜻한 풍요로운 마음 입니다 . 님 너무 그리워 님 너무 보고파 그리움 가득.. 낙서글 2009.04.24
마음의 편지 내 마음 나도 모르니 나 어찌 하리까 흔적없는 자리에 나 어찌 마음둘곳인가 밤새 썻다 지워버린 마음에 새긴 글 보낼수 없음에 타저버린 가슴이란 빈 주머니에 수없이 집어넣는다 봄 에 따사로운 햇살도 되엇다 여름의 무더위에 시원한 계곡찾듯 폭포같은 물소리를 노래한다 가을에 풍성한 결실의 .. 낙서글 2009.04.23
동행 빨리도 말고 천천히도 아닌 그냥 숨가프지 않게만 한 걸음식 걸어갑니다 당신이 즐기는 삶을 조금은 멀리서서 바라보고자 한걸음 뒤로 물러갑니다 당신의 움직임에 나의 발걸음은 당신 발 자취 찾아 함께 따라 가고 싶습니다 당신 영혼의 맑은 삶과 부드러운 리듬에 맞춰 내 영혼 얹어 함께 동행하고 .. 낙서글 2009.04.20
사랑은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모습을 심어주는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님의 가슴에 파 묻고 싶어하는게 사랑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사랑을 가득채워서 더 이상 담아질수 없을때까지 채워둡니다. 사랑은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사랑의 깊이가 보이지 않을만큼 사랑하는 모습을 가슴에 담습니.. 낙서글 2009.04.17
울타리 안개비가 내린다 싱그런 아침 잠이 떨깬 난 분주히 움직이며 동당거린다. 내 울타리 안에 가지가지의 꽃 내 작은 마음 사랑의 물을 준다. 힘들어 지친 잎새들 싱그런 이슬되어 촉촉한 입맞춤한다. 동그란 눈망울에 생기가 돋은 환한웃음 이런게 사랑이란 울타리인것을 푸르름의 높이는 늘 한결같다는.. 낙서글 2009.04.16
마음의 밭 누구나 다 마음의 밭을 가지고 살아가고있지요 인생길에 자신의 마음의 밭을 가꾸며 살아가지요 씨뿌려 꽃을 피워 열매를 맺을 그날을 위하여 열심히 마음의 밭에 사랑을 줘야겠지요 내 안에 따스한 붉은 햇살이 비추어 기쁨마음으로 보듬어 열어가는길 마음 강하게 정신력으로 이겨내며 자신감을 .. 낙서글 200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