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유황오리영농조합법인(063-633-2525)

앵 두 다듬이소리 앵두가 파란 잎새에 숨어있다 샐초롬 발그레한 볼을 내밀어 바람내음을 맞아 하는 말 햇볕속에 그님을 보았니 벌나비 나래짖에 그님 목소리를 들었니 두개의 마음중에 하나는 이미 너의 것이니 무르익어 다른이 따가기 전 어서 네 마음을 보여주렴 네 손에 어여쁨을 줄..

5월8일부터 일 시작하여 6월30일 마무리 배 적과부터 시작하여 복숭하 적과 봉지씌우기 배봉기씌우기까지 더위와 싸우며 열심히 달려왔나봅니다 힘은 들어도 마음 뿌듯하게 보람된 일을 하였습니다 일손 도와주고 저도 도움받고 시골일 힘들지만 행복도 하답니다 무더운 여름지나 가을..

빗 방울 다듬이소리 이 비 속에 님도 맴돌다 사라지고 다시 또 떨어져 파장으로 다가온 시간 방울져 비치는 내 소리를 전합니다 그대 오늘은 평안의 자리인가요 표면 고인 모습이 지워지고 나타나 겹겹이 쌓입니다 떨어지는 비 그 방울 거울 비친 님 모습 지우고 다가가 입맞춤량 벌써 사..

저온 저장고에 봄이되면 양파 감자가 입고 되지요 올해 저장 할 준비를 합니다 양파와 감자 가격이 좋은편입니다 사실 가격이 너무 쎄면 저희는 저장량이 적지요 ㅎㅎ 고로 돈을 덜 번다는 말 ㅎㅎㅎㅎ 농사 지으신분들이나 유통 하시는 분들 이익이 좋아야겠지요 전 배 봉지 씌우기 3일..

그리운 날 물빛그리움 바라보는 밤하늘이 유독 밝기만해서 더 서러운날엔 막연한 누군가가 그립습니다 차한잔 마시며 그 서러움을 채우려하지만 차향기보다 허전함이늘 먼저 채워져 밝은 웃음으로 마주해주던 사람이 그립습니다. 너무 더워서 짜증이 나도모르게 슬며시날때 저녁은 맛..

배 초벌 적과 8일 하고 비와서 하루 쉬고 쉬는날은 광주친구집에 가서 홏오리 해 줘서 맛나게 먹어주구요 시골은 비 오는날이 공치는 날이라고 비 와야 쉰답니다 ㅎ 그리고 동네 언니가 복숭아 초벌적과 하고 2차솎음은 조금 자라서 안 좋은복숭아 잘 보일때 하자하고 다시 배 밭으로 ..

시골 요즘 한참 바쁜시기랍니다 일 할수있는 분들은 거의가 우리네 어머님세대뿐 정말 일손이 부족하답니다 . 그리하여 올해도 또 뜨거운 태양아래 더위와 싸우기 시작하였답니다 오늘이 3일째 배 적과를 하고있답니다 이제 시작이지요 이웃에 사정이 딱하여 피곤해도 일을 도와줘야합..

올해 춘향제는 4월27일~5월1일로 82회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또한 내일은 남원시 어현동 남원관광단지내에 관덕정에서 제 67회 전국 궁도대회가 열립니다 우리유황오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원시 관덕정에 훈제가 납품되어 선물로 갑니다 선풍기 5대는 시사했구요 여름날씨처럼 더워..

5월1일 82회 춘향제 오늘 폐막입니다 오전에 부산히 보내고 오후에 사우나 갔다 야시장이나 돌아보자하고 집을 나셨습니다 시내 나가니 우잉 송대관 태진아 온데 ..어 그래 .워매 난 목욕하고 야시장 볼라햇더만 나온김에 함 봐야징 .. 요천수물 수증무대는 비가 오는관계로 춘향예술회관..

제가 가끔식 다니는 남원시 보절면 관음사 어제 구룡탄생불 점안식을 하였답니다 불교TV방송에서 녹화 해 갔습니다 본방 :2012년 5월4일 금요일 20:00 시 재방1:5월5일 토요일 15:30분 재방2:5월6일 일요일 09:30분 어제 낮에는 똑닥이을 안 가져가서 오늘 저녁에 야경을 찍어와 보았답니다 구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