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샘 . 새벽에 일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깜박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을 만날것.. 낙서글 2010.07.12
우리 이제는 우리 이제는 목소리 확인하지 않아도 무언에 말하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마음이 아플때도 가슴 저미는 그리움도 이제 우리는 슬프지 않습니다 . 막연하게 서로 마음 한편에 자리잡은 사랑의 집 따뜻하게 군불 집혀 주는 방법을 우리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 기대고 싶은 어깨 듬직한 포근함을 사랑스.. 낙서글 2010.07.11
[스크랩]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ㄱ> 가까와 → 가까워 가정난 → 가정란 간 → 칸 강남콩 → 강낭콩 개수물 → 개숫물 객적다 → 객쩍다 거시키 → 거시기 갯펄 → 개펄 겸연쩍다 →겸연쩍다 경귀 → 경구 고마와 → 고마워 곰곰히 → 곰곰이 괴로와 → .. 유익한정보 2010.07.11
행복 전 이름도 모르고 화분 키우고 있는데요 꽃 피는거인지 몰랐는데요 이렇게 꽃이 피었어요 사랑과 행복이 희망인듯 바라는것이 많을수록 소외감은 더 클것이며 또 깊을수록 많이 외로울것이다. 바라는 기대감이 클수록 이루어지는것이 작아질것이다. 조금만 바라고 원하고 기대한다면 즐거움과 감사.. 낙서글 2010.06.30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요 시골엔 한참 일손이 부족해요 시골에 부모님이 계시는분들은 주말에 다녀가셔서 손자들 얼굴도 보여드리고 부모님 일손도 도와드리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한참 바쁜시기에 저 또한 먹고 놀기는 그렇고 복숭아 봉지 씌워주고 사과,배 적과도 해 보고 봉지도 씌워보았답니다. 거의 한달동안 뜨거운 .. 낙서글 2010.06.18
늘 푸른 하늘 선원식품으로 하기전 늘푸른하늘이라고 했지요 그때에 친구가 이렇게 만들어준 글입니다 초원에 누워 푸른하늘에 내가 구름되어 흘러가는 느낌으로 그리움 부드럽게 곱게 안아봅니다 . 눈 감아 떠 올리면 가슴속에 들어가 보구싶어함이 오랫동안 펼쳤으니 그리움 아름다운 사랑되어 상상의 나래속.. 낙서글 2010.06.04
둘 가슴 이 마음 너에게로 네 마음 나에게로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는 정 받아도 받아도 그리운 정 하늘 위 별이되어 빛나리 하늘 위 구름되어 수 놓으리 메마른 가슴일때 별이되고 구름되어 당신 그리울때 온몸 전율하도록 단비되어 가슴 적시리 뜨거운 전율 부메랑 되어 사랑의 입김으로 다시 반기리 낙서글 2010.05.24
마음의 편지 마음의 편지 내 마음 나도 모르니 나 어찌 하리까 흔적없는 자리에 나 어찌 마음둘곳인가 밤새 썻다 지워버린 마음에 새긴 글 보낼수 없음에 타져버린 가슴이란 빈 주머니에 수 없이 집어넣는다 봄 따사로운 햇살도 되었다 여름의 무더위 시원한 계곡찾듯 폭포같은 물소리를 노래한다. 가을에 풍성한 .. 낙서글 2010.05.19
띄우지 못한 편지 . 띄우지 못한 편지 까닭없이 누군가에게 편지 한장 보내고 싶은 충동이 인다. 원근을 가리지 않고 일상적 이야기거나 꺼내 보이지 못한 마음까지도 한 구절 두 구절 차곡차곡 담아내어 어디론지 띄워 보내고 싶다. 가슴 속 간직했던 사연들을 모아 애써 피력한 한 통의 서한 수취 거부일망정 구름에 .. 아름다운글 2010.05.13
행복의 비결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 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안으로 충만해지는 일은 밖으로 부자가 되는 일에 못지 않게 인생의 중요한 몫이다. 인간은 안으로 충만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향기로운 차 한 잔을 통해서 행복을 느낄 때가 있다. .. 마음에 새기는 글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