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궁시렁을 ㅎ 그대 멀리있어 볼수는 없어도 언제나 가까이 있는 듯 하니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리움 높은하늘 뭉개구름 사이로 그리워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그리운 마음 한 자락에 자리한 그대보고픔 가슴속 두근거리는 설레임 그리움에 눈물 흘리게 하고 온몸으로 사랑 할 수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 낙서글 2012.08.15
아 중년 기준은 ? 바람에 뒹구는 낙엽처럼 스치는 세월도 청춘앞에 지나 가 버리고 덧 없는 세월만 야속타 하는가보다 한적한 시골길 걸으며 지난 그리움 꺼내어 한아름 펼쳐놓고 호호 하하하 웃으면서 추억을 안아 행복해 하는 그런 그리움을....... 낙서글 2012.08.07
일주일간의 흔적들 징허게 덥네요 전 이른 아침 일어나 옆집 언니네 고추 따 주고 왔습니다 뜨거워야 가을 풍년 든다고 하지만 넘 비가 안와 다 타 들어가고 있답니다 언제나 비가 내려줄지 기다려보지만 하늘은 보니 기약도 없게 보이네요 대한민국 아들딸들 올림픽 소식에 더위 시켜보시는것도 피서법이 .. 낙서글 2012.08.05
자연의 시원한 나무 그늘을 그려봅시다 엇그제 낮잠을 잤지요 자고 일어나 하늘을 봅니다 무더운 여름날 폭염이지만 아름다운 하늘 한가로운 뭉게구름 하늘아래 푸르름 황홀하였답니다 3장을 담아 보았습니다 자연바람을 그려보십니다 어느덧 8월의 시작입니다 즐겁게 맞이하는 오늘 되십시요 낙서글 2012.08.01
중복날 유황오리훈제인삼장아찌부추말이 소개 합니다 오늘은 얼마나 더울까 아침이면 입버릇처럼 나오는 말이지요 여름엔 더워야 가을에 풍성한 수학의 결실을 맺겠지요 여름이니 덥겠지 하시고 돈 안 들이고 사우나 한다 하시면 어떨까요 ㅎ 어제 뉴스를 들으니 열로 인한 땀 빼는것보다 운동으로 땀을 빼는것이 더 좋다고 하지만은 .... 오.. 낙서글 2012.07.28
시골의 들녁 요즘 넘 더워서 아침 일직 5시에 일어나 큰 솥에 헛개 오가피 뽕잎 꾸지뽕 이렇게 넣어 푹 물을 달입니다 가족 중 암 투병중인분을 위한 물 입니다 병에 담아 얼려서 택배로 보내고 있습니다 효과는 보았다 합니다 이웃집 복숭아 작업 하는데 도와 주러 길을 나섭니다 우리집을 배경으로 .. 낙서글 2012.07.24
시골 푸성귀 장마는 끝인가 더위가 시작이군요 시골 바람이 불면 참 시원하지만 푹푹 찌는 복 더위입니다 이웃 고운님들 여름이니 덥겠지 하시고 물 많이 드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시골은 지금 푸성귀 먹을것이 많으네요 고추가 주렁주렁 저희집은 없어도 사서는 먹지 않네요 화분에 심.. 낙서글 2012.07.23
유황오리 불량주부 유황오리는 언제나 불량주부입니다 가족들 맛있게 요리를 해 주는가... 맛있고 멋스럽게 만들기를 하나 참으로 제가 봐도 용서가 안됩니다 ㅎㅎㅠㅠ 이웃님들 공간엔 언제나 활작웃어주고 맛갈나게 펼쳐지는 요리들이 나를 흥분시키고 있답니다 어찌나 새로운 요리를 구상하시는지 감.. 낙서글 2012.07.13
거미 저승사자 저희집은 시골 이층슬라브집 빔 세워 이층으로 지은 집이지요 이츰 올라오는길 계단 등 불 켜 두면 온갖 시골에 있는 벌레 곤충들 다 모여듭니다 하루살이 거미는 정말로 미웁지요 거미똥 계단에 싸 점점점 시커멓지요 하루살이 매일 쓸어내야하지요 슬라브 지붕 벽에도 거미줄이 난리.. 낙서글 2012.07.10
피곤하면 낮잠도 보약이겠지요 더위와 싸우고 힘들게 일 한탓인지 어찌 생기가 돌지를 않네요 밥은 맛 모르고 억지로 먹고 어지럽고 ..오늘 점심은 김밥을 말아먹어볼까 하고 준비를 합니다 이것저것 준비하면 야채도 많은데 그냥 간단히 ㅎㅎ 제것은 2줄을 먹으려 합니다 ㅎㅎ 헌데 아들이 거둘어 주었는데도 썰어진 .. 낙서글 2012.07.08